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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06 16:58:53
  • 최종수정2019.11.06 16:58:53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문재인 정부가 운영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청원 수는 하루 평균 851건이었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지난 2017년 8월 19일부터 올해 10월 20일까지 올라온 국민청원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국민청원은 '국민이 묻고 정부가 답하는 방식으로 국민과 국정 운영 관계의 질적 변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년여간 국민청원에 올라온 총 청원 수는 68만9천273건이었다.

국민청원에 '동의'를 표한 수는 9천162만7천244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24만5천586명이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를 방문해 하루 평균 11만3천120명이 동의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정부 답변의 조건을 충족한 20만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 수는 124건입니다.

국민청원 사이트 방문자를 살펴보면 만 18~24세 방문자는 29.3%, 만 25~34세의 경우 26.1%, 만 35~44세는 20.4%에 이르는 등 만 18세부터 만 44세의 방문자가 전체 방문자의 75.8%를 차지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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