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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즉각 재개돼야"

정의당 김종대 의원, 오늘 현대아산 방문

  • 웹출고시간2019.11.05 13:57:35
  • 최종수정2019.11.05 13:57:35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인 김종대(비례) 의원은 6일 금강산관광 주사업자인 현대아산을 방문해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가진 면담 내용을 공개한 뒤 " '겨레의 자산인 금강산은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며 "관광은 즉각 재개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우리 정부와 함께 강력하게 돌파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요구하고 독자 관광 추진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김 장관은 북한의 남측시설 철거문제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뒤 조속한 북한과의 협의를 통해서 원만한 해결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정의당 차원에서 현대아산도 방문한다. 김 의원은 "금강산 시설의 노후 문제 관련 현황을 브리핑받고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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