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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체육 종목단체 지원 강화해야"

문체위 소속 韓 의원, 예산 증액 계획 발표

  • 웹출고시간2019.11.04 17:30:28
  • 최종수정2019.11.04 17:30:28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4일 "시·도 회원 체육 종목 단체의 열악한 운영 환경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며 2020년도 예산 증액 계획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체육종목단체 시·도 지회의 재정여건 개선 및 조직운영 강화를 위해 202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 회원종목단체 및 지회 지원 사업의 신규 내역 사업으로 회원종목단체 및 지회 운영비 지원 항목을 신설해 총 138억4천800만 원의 예산 증액안의 편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예산 증액안 편성을 통해 전국 1천154개의 시·도 체육 종목단체 지회의 여건 개선 및 행정력 강화를 기반으로 종목단위 스포츠클럽의 정착뿐 아니라 지방 체육계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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