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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10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청소년 진로공감 한마당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2019 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옥천RPC 등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매입 참석. 오후 6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립개나리어린이집 재롱잔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참석.

△이차영 군수=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2020년도 본예산(안) 심의 주재.

△조병옥 군수=오전 11시 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 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5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5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위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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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