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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학군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학생중앙군사학교 창설 34주년 기념행사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업체와의 투자협약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소나무오케스트라 위풍당당음악회'를 참관.

△송기섭 진천군수 = 31일 오전 11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읍면장 간담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31일 오후 2시 증평읍 송산리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지진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매곡면 어촌리에서 열리는 2019년 하반기 이동민원현장처리제 현장 방문. 오전 11시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열리는 2019 공직자역량강화 워크숍 2기 특강.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30분 전임 군북면장과의 지역발전을 위한 오찬 간담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9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시상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7시 엽연초수납취급소 문화창고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꿈을 꾸다 제7탄' 시월애 마지막 밤 콘서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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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