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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오후 2시 옥천군청 외 3개소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 소싸움판우왕전=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보은군
9회 보은군체육회장기 골프대회=오전 11시 보은 클럽디 속리산

영동군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오후 2시 영동군 일원
△10월 인문학 교실=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제천시
△제18회 화산동 문화예술 한마음대회=오전 10시 제천체육관.
△2019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오후 3시 어울림 체육센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연극 '죽기 살기'=오후 7시 문화회관.

괴산군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부군수실.

단양군
△의료급여제도 교육=오전 10시 평생학습센터.
△죽령산신제=오후 2시 죽령산신당.
△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영상회의=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

진천군
△진천군 이월초등학교 해피이월 페스티벌 = 오전 10시 이월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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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