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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11시 성남2길 골목에서 열리는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사업 준공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4시30분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약채락 관광도시락 상품화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토론기반훈련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 = 28일 오전 8시 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도내 동남부4군 의회 합동연찬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석. 오전 11시 옥천사랑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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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