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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지현동위원회, 이웃사랑 고추장 나눔

홀몸노인 25세대 및 경로당 7개소 고추장 전달

  • 웹출고시간2019.10.22 11:10:50
  • 최종수정2019.10.22 11:10:50

바르게살기운동지현동위원회 회원들이 고추장 담그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지현동위원회는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올해 수확한 품질 좋은 고춧가루와 갖은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용기에 담아 포장해 지역 내 홀몸노인 25세대와 경로당 7개소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최성수 위원장은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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