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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21 10:41:02
  • 최종수정2019.10.21 10:41:02

지난해 열린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모습.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2~26일 충북문화관 일원에서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숲속 난:장'을 연다.

이번 축제는 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들을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 기간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헬로우 아트랩,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 등 참여단체의 활동 과정과 결과를 모아 만든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문예두럭의 종이접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참여단체 공작플러스의 공연과 자바바 스뚜디아 참여학생들의 파이프 공명 악기 연주를 비롯해 어글리밤, 독립랩퍼, 문화공동체 컵의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숲속 난:장' 축제 디자인과 스토리 제작에는 지역 작가 강선미와 추연신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043-224-9144, 9145)에게 문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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