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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심폐소생술로 이웃의 생명 지켜요"

심정지 응급상황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 웹출고시간2019.10.20 13:56:25
  • 최종수정2019.10.20 13:56:25

충주시 중앙탑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중앙탑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여명은 18일 중앙탑면대회의실에서 복지지킴이의 기본 소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삼성EFR(응급처치) 교육센터 김동민, 김선경 강사를 초빙해 '내 이웃과 가족을 위해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자'라는 주제로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심정지 응급 상황 대처 요령에 관한 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동민 강사는 "심폐소생술은 현대인들에게 예기치 않게 발생되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과 사고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라며 "지역의 복지지킴이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꼭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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