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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7 16:41:02
  • 최종수정2019.09.17 16:41:02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3일 국내 화장품 제조사·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장품 제조자·개발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기관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호주의 새로운 평가제도 △독일 및 인도의 유럽 제품정보파일(PIF)에 대한 이해 △미국의 화장품 위해평가기술 동향 및 전망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다.

이날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 기관(NICNAS), 독일 보건위생제품산업협회(IKW),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인 에스티로더, 미국 독성학 포럼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해외 제도 및 최신동향에 대해 직접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 정보마당 → 공지사항 또는 (사)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화장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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