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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7 13:15:50
  • 최종수정2019.09.17 13:15:50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6일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로 옥수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상천면 심곡리 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군부대 장병 30명과 군 공무원 25명이 함께했으며 태풍 링링으로 수확 면적 1만183㎡에 해당하는 피해가 집중 발생한 고령 농가의 옥수수 수확 작업 등을 도왔다.

군은 지속적으로 태풍피해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피해농가 일손지원, 시설 복구 작업 등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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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