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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의림지 수변데크, 한방바이오박람회장 등 7개소 방문

  • 웹출고시간2019.09.17 18:19:48
  • 최종수정2019.09.17 18:19:48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7일 제천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의림지 수변데크 산책로와 한방바이오박람회장을 비롯해, 장락생활체육공원,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 대상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지인 화성1차 아파트, 하소천 가꾸기 사업 대상지, 박달재 자작나무 숲 조성사업 대상지 총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달 말 본격 개통을 앞둔 의림지 수변데크 산책로를 방문한 의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준공 검사와 향후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여기에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사전준비와 탄력적인 운영으로 방문객이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제천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완벽한 추진과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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