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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7 13:05:30
  • 최종수정2019.09.17 13:05:30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이 위험사면 정비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지역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 상하반기로 나눠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덕산읍 산수리 산 3-11 일원과 덕산읍 신척리 864 일원의 위험사면 정비사업(5억 원) △한파저감시설 설치사업(2억2천만 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2억 원) △화랑공원 등 5개소 쿨링포그 설치 사업(1억 원) 이다.

한파저감시설과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은 특교세와 지방비가 50대50으로 매칭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난 취약시설 보강을 비롯해 폭염과 한파 재난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재난예방을 위한 관련 교부세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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