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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북도당, 당협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서민경제생활 보탬 위해 마련

  • 웹출고시간2019.09.06 15:05:21
  • 최종수정2019.09.06 15:05:21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충북도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으로 인해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는 시장상인들의 터전을 찾아 그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각 당협위원회별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당협별 행사 일정은 △청주시 상당구 10일 육거리종합시장 △청주시 서원구 10일 사창전통시장·두꺼비전통시장·원마루전통시장 △청주시 흥덕구 11일 복대가경시장 △충주시 6일 충주 누리장터 △제천시·단양군 9일 단양구경시장, 10일 제천내토·동문시장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8일 괴산전통시장, 9일 영동전통시장 △10일 옥천전통시장, 11일 보은전통시장 △증평군·진천군·음성군 10일 진천전통시장이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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