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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인일자리 대상자 교육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시니어클럽 등

  • 웹출고시간2019.09.05 10:56:32
  • 최종수정2019.09.05 10:56:32

지난해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펼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와 음성시니어클럽은 5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과 활동사업에 대한 안내교육을 펼쳤다.

대한노인회 군지회는 군지회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랑방 도우미' 사업 참여자 104명에게 활동교육과 소방안전,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랑방 도우미는 경로당이 위생적이고 청결한 공동체 여가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지회는 사랑방 도우미 이외에 청소년안전지킴이, 보육교사도우미, 공공시설지킴이 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시니어클럽은 5일부터 양일간 무극장로교회에서 '노노케어'사업 참여자 및 수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활동사업에 대한 교육을 벌였다.

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으로 향기담음카페, 은빛건강원, 엄마손밥상, 다모아만물상 등을 실시해 노인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음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군노인복지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군내 26개 사업장에는 노인 2천500여명이 참여해 일자리 사업을 통한 소득 창출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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