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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6시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폐회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20분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소통 워크숍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한가위 맞이 '사랑 빚은 나눔 송편' 만들기 행사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생활수기 및 편지글 공모 시상.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 전통·종합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충북도립대 미래관에서 열리는 동남4군 의원 합동 연찬회 참석.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옥천군국악한마당 '황후심청'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6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리는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박세복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요양원 등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국군장병을 위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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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