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9.04 17:13:19
  • 최종수정2019.09.04 17:13:19

충북농협 직원과 농업인들이 4일 충주체육관에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충북농협 직원과 농업인들이 4일 충주체육관을 방문해 무예마스터십 경기를 관람.

충북농협은 이날부터 폐막일인 6일까지 농협 직원과 농업인을 위한 'NH충북농협 응원단' 좌석을 마련.

충북농협 관계자는 "충북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인 만큼 임직원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도 초대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면서 도민의 화합과 농업인과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혀.

충북농협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 각 점포에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람객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 성홍규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