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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7시30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교류추진 좌담회 참석. 오후3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 참석.(15:00 영동체육관)

△정상혁 보은군수=저녁 7시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 참관.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공무원 규제개혁 특강 참석. 오후 7시 충주세계무예 마스터십 대회 개회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 = 30일 오전 10시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38회 설성문화제 '생명사랑 실버예술단' 행사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 = 30일 군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9괴산고추축제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30일 오전 11시 군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농업인단체장 간담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30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단양읍 현천리 일원에서 열리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사업 시연.

△이상천 제천시장=오전10시 의병광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제천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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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