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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면 복컴 설계공모 당선작에 '어울터'

세종시, 2022년 이후 준공 목표 건립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19.08.28 14:01:21
  • 최종수정2019.08.28 14:01:21

세종시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으로 뽑힌 '소통이 있는 어울터'. 누아건축사사무소(서울 송파구 문정동)와 아리건축사사무소(세종시 보람동)가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다.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오는 2022년 이후 준공할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의 밑그림이 나왔다.

최근 전국을 대상으로 설계 공모를 진행한 세종시는 28일 "누아건축사사무소(서울 송파구 문정동)와 아리건축사사무소(세종시 보람동)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인 '소통이 있는 어울터'를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2등작으로는 종합건축사사무소 터전(조치원읍 군청로 94-0)이 '성 에 어소시에'와 공동 응모한 '다섯개의 루(樓)', 3등작으로는 도연종합건축사사무소(세종시 보람동)가 출품한 사잇공간(INTER SPACE)'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모두 28개 업체가 참가했다.

세종시는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전의면 복컴 건립 사업을 추진, 오는 2022년 이후 준공키로 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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