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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22 13:27:34
  • 최종수정2019.08.22 13:27:34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청년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올해 '청사진(청년 사회적경제 진출의 약자)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기업)는 시청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공고문을 참고, 사업 수행 기관인 마을과복지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044-862-1581)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년 46명과 기업 30곳(22일 현재)이 정부와 시에서 인건비 등을 지원받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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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