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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20 11:17:57
  • 최종수정2019.08.20 11:17:57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 고당사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영동역 광장에서 2회 영동 고당사 작은 음악회 소상공인 힐링 콘서트 및 이웃돕기 쌀 50포대 전달식을 갖는다.

불교공뉴스 TV ( http://www.bzeronews.com )는 영동 고당사 작은 음악회 소상공인 힐링 콘서트를 창간 9주년 특집으로 녹화방송 한다.

녹화방송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배광식 영동 문화원장, 이종철 영동예총회장, 신승렬 영동역 역장, 양혁준 고당사 신도회장 등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영동군과 옥천군 소상공인들을 홍보하기위해 영동과 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 회원들이 홍보활동을 펼친다.

불교공뉴스 TV 힐링대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는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위문하고, 소원지를 받아 기관단체장에 전달해 소원이 해결 되도록 노력하며 작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찾아가는 제2회 영동 고당사 작은 음악회는 영동군 출신의 가수와 예술인 및 학생들이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봉사 한다.

고당사 주지 혜정 스님은 매월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작은 음악회를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TV 힐링대담 녹화방송에 출연하는 소상공인들이 살림에 도움이 되도록 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자녀들의 장학금을 후원키로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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