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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오후 2시 영월군 동강시스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썸머나잇=오후 8시 옛 동명초.

단양군
△하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교육=오후 2시 농업축산과.
△멸종위기종 '작은발톱수달'편 생태설명회=오후 3시 다누리센터 수달전시관.

진천군
△진천군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오후 1시 진천군 종합버스터미널

괴산군
△고추재배농가 기술교육=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실무자 인권교육=오후 2시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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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