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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3 16:29:05
  • 최종수정2019.07.23 16:29:11
[충북일보=청주] 청주동부소방서가 '1회 119문화상' 홍보에 나섰다.

1회 119문화상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와 (사)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가 후원하는 공모전이다.

공모전에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학 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 창작작품, 미술 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소방관·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다. 작품 접수는 23~27일 오후 5시까지 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문학 작품 19점, 미술 작품 19점을 우수작으로 선정, 총상금 2천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작품집 발간, 11월 소방의날 행사장에 우선 전시된다.

시·도소방본부와 소방서 순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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