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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3 16:20:06
  • 최종수정2019.07.23 16:20:06
[충북일보=서울]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가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선택하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지속가능한 국가성장을 위한 정책 △고르게 발전하는 포용사회를 위한 정책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한 정책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책 등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코리아 챌린지 홈페이지(koreachalleng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제안 아이디어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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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