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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3 14:06:53
  • 최종수정2019.07.23 14:07:14
[충북일보=단양]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장애인복지관이 23일 단양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특수교육 활성화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지원, 지역사회 장애학생 수용성 제고를 위한 지원활동을 공유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업무 연계가 가능한 사업 중심의 업무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장연옥 교육장은 "단양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발전하고 전환기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및 지역사회 수용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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