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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3 10:24:54
  • 최종수정2019.07.23 10:24:54

충주사랑회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나눔의 집'을 방문해 족발 100인분과 생필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사랑회는 최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이용인 및 직원을 위한 족발 100인분과 액체세제 18통, 화장지 23봉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급식지원 및 원내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충주사랑회는 2006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 및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소영웅 회장은 "나눔의 집과 맺은 인연을 앞으로도 이어나가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충주사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용인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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