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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마쓰구 SF 드라이버, 실력 150% 수직상승

트윈 웨이트 시스템·고탄성 원사 적용
"아마프로에게 최고의 고반발 드라이버"

  • 웹출고시간2019.07.23 10:26:10
  • 최종수정2019.07.23 10:26:10
[충북일보] '흔들리고 휘청거리는 골프공' 골퍼들의 오랜 고민이다.

마쓰구 골프는 스위트 스폿(Sweet spot)을 찾아 헤매는 골퍼들에게 고반발 드라이버 '마쓰구 SF 드라이버(사진)'를 추천한다.

마쓰구 SF 드라이버는 골프산업 대상, 브랜드 대상, 전시리즈 완판 등 남녀노소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쓰구 골프의 대표 고반발 드라이버다.

비싼 장비를 사용한다고 해서 괄목할만큼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비싼 메이커가 좋은 것도 아니지만 '제대로 잘 만든' 장비는 본인 실력의 150% 가량 수직상승 시켜준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마쓰구 SF 드라이버는 비거리 향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최적화된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다.

비거리가 압도적으로 늘고 골프공이 완전히 똑바로 날아가는 '기적'을 목격할 수 있다.

마쓰구 SF 드라이버는 외관상 여타 드라이버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

다만 취미로 골프를 치지만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춘 골퍼들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전부 기대할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관성 모멘트를 최대화 시키는 트윈 웨이트 시스템은 최고의 관용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고탄성 원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하이로우 킥포인트를 이용해 회전운동을 효율적으로 해 탄도를 높이며 날아가게 해준다.

마쓰구 골프 관계자는 "'아마프로'들에게는 마쓰구가 최고의 고반발 드라이버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마쓰구 드라이버를 쓸 때마다 늘 거짓말처럼 필드 성적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그것이 단순히 '운'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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