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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젓가락 문화 확산 맞손

청주문화재단·인천 송도2동 주민자치회

  • 웹출고시간2019.07.22 18:26:43
  • 최종수정2019.07.22 18:26:43

2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상상마당에서 박상언(왼쪽)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과 류관무 인천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장이 젓가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인천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가 올바른 젓가락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상상마당에서 송도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재단은 인천지역의 '젓가락 교육자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민간 차원의 올바른 젓가락 문화 확산과 2019젓가락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젓가락페스티벌 방문 이후 지역에서 젓가락 문화 교육을 희망하는 뜻을 전해왔다.

이에 재단은 지난 6월부터 인천지역에서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젓가락 교육자 양성 프로그램은 젓가락 문화와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성인 참가자를 선발, 일련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의 현장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재단 내 젓가락연구소가 처음 개설해 청주에서는 2기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첫 번째 젓가락 교육자를 양성하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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