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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기간 스포츠 마케팅 집중

전국 초청 족구대회·생활체육볼링대회 등 전국 체육인 5천여명 방문

  • 웹출고시간2019.07.22 13:37:58
  • 최종수정2019.07.22 13:37:58

사회인야구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1회 더 좋은 옥천군수배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기간 중 크고 작은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축제 홍보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키로 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 '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와 '제1회 더 좋은 옥천군수배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 '제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전국초청 족구대회', '제22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 '제4회 옥천군협회장기 체조대회', '제12회 옥천포도 금강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대회에 전국에서 총 5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으로 '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축제기간 중 크고 작은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성공적으로 각종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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