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와유바유 충주호 물총축제' 27~28일 열려

물놀이,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웹출고시간2019.07.22 13:25:40
  • 최종수정2019.07.22 13:25:40
[충북일보=충주]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와유바유농가마켓과 함께하는 충주호 물총축제'가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27~28일 열린다.

행사는 간이 정수기를 제작하는 물체험 과학교실, 이벤트와 함께하는 물총축제,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영화관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참가자들을 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도 제공된다.

또 체험농가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제철농산물, 가공품 직거래는 물론 B-boy 댄스공연, 전통놀이행사, 각종 농산물 할인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도 개최될 계획이다.

체험은 탁본, 점핑클레이, 곤충만들기, 누에고치염색, 걱정인형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블루베리 아기나무만들기 등 생태체험, 팝콘튀기기 등의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과·복숭아 등 계절농산물을 값싸게 판매하는 코너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여벌의 옷과 물총놀이를 위한 물총을 준비해 참가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