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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요 관광지 여름맞이 행사

버스킹 공연 즐기는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오는 9월 21일까지 격주마다 공연

  • 웹출고시간2019.07.21 14:24:05
  • 최종수정2019.07.21 14:24:05

음성군 원남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자현악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찾는 방문객들이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버스킹 공연은 오는 27일 시작으로 9월21일까지 격주(토)마다 열린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품바, 전자현악, 트로트 등 찌는 듯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미니프리마켓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할 예정이다.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찾은 방문객은 연극체험관, 정크아트 공작소, 꼼지락 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체험프로그램과 행사 일정은 음성군 홈페이지(www.pumb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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