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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재 양성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2019 중학생 반기문 비전스쿨 개최

  • 웹출고시간2019.07.15 13:15:22
  • 최종수정2019.07.15 13:15:22

중학생 반기문 비전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미래 비전 설정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19 중학생 반기문 비전스쿨'을 개최한다.

'반기문 비전스쿨'은 2015년부터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소년들의 미래 비전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4번째를 맞는 비전스쿨은 앙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150명의 중학생들이 참가한다.

15일 입소식은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 브레이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남은 기간 지니어스맵핑, 트러스챌린지, 모의창업, 드림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학생들은 자신의 인생 목표와 장단점을 파악한다.

특히 바른 인성 및 창의 인성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돼 협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키우게 된다.

안종훈 평생학습과장은 "반기문 비전스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끼와 재능을 나누고, 바른 인성과 진취적인 창의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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