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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4-H연합회 멜론공동과제포 체험

중고생 4-H회원 멜론정식 체험

  • 웹출고시간2019.07.14 15:27:44
  • 최종수정2019.07.14 15:27:4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4-H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덕산읍 공동과제포에서 학생4-H 회원들과 함께 멜론정식 농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지난주말 5개 중고교 학생4-H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체험에는 김영덕(진천군4-H연합회사무국) 국장이 멜론에 관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진천군4-H연합회 공동과제포는 청년농업인단체인 4-H연합회원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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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