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09 14:27:34
  • 최종수정2019.07.09 14:27:34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가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소방서는 오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진천군내 공동주택 77개소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자대표 등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유도와 대응을 주도할 수 있는 인력 육성을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과정은 오는 17일부터 △화재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진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539-8176)으로 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