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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기원 'KBS전국노래자랑' 충주편

28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예심, 30일 방송녹화

  • 웹출고시간2019.07.03 11:04:44
  • 최종수정2019.07.03 11:04:44

전국노래자랑 충주편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에서 2019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개최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충주시편이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열린다.

공개녹화에는 15팀이 출연해 각자가 가진 실력과 끼를 자랑하게 된다.

또 진성, 김혜연, 지원이, 박서진, 송혁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노래자랑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예심은 28일 오후 1시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리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시는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충주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이 다함께 즐기며 화합하고, 무예마스터십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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