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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함께해유~ 착한운전"

  • 웹출고시간2019.07.02 11:34:35
  • 최종수정2019.07.02 11:34:35

박세복 영동군수, 김영호 경찰서장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영동읍 부용리사거리에서 선진교통 정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2일 영동읍 부용사거리에서 김영호 경찰서장, 박세복 군수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해유~착한운전'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함께해유~착한운전' 거리홍보 캠페인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범군민 교통문화 운동을 전개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영동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음주·과속·난폭 등 '나쁜운전 안하기' 등 4대 추진사항을 포돌이·포순이 경찰 캐릭터를 활용, 거리홍보팀을 구성해 횡단보도 등 거리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

김영호 경찰서장은 "운전자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띠 매기, 깜박이 켜기, 정지선 지키기는 교통사고로부터 나와 남의 생명을 지켜주는 만큼, 우리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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