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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30분 탄금홀에서 열리는 자유수호지도자 통일안보 전진대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이차영 군수=오전 10시30분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인삼생산자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3일 오후 1시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연수 참석

△이배훈 증평부군수 = 3일 오전 11시 세종시 도담동 충북도청 세종사무소를 찾아 2020년 정부예산 확보 관련 협의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해외전문가 초빙 복숭아 선진농업기술교육 참석.(10:00 농업기술센터)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1시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중앙선관위 주최 2019년 기초지자체장연수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보고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는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안보현장 견학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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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