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올해 세종시 우수기업에 '엘이디라이텍' 등 7개사

업체 당 1년간 최고 5천만 원 지원,일부 연구개발비도

  • 웹출고시간2019.06.27 13:48:25
  • 최종수정2019.06.27 13:48:25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와 세종지역산업기획단이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낸 7개 지역 업체를 '2019년 우수(스타)기업'으로 27일 선정했다.

해당 기업은 △엘이디라이텍(운송장비용 조명장치 제조·부강산업단지·대표 유준상)△대명연마(연마재 제조·연서면 와촌리·대표 김명묵) △한국소스(조미료 제조·연서면 기룡리 231-1·대표 최인수) △한국바이오켐제약(의약품 제조·전의산업단지·대표 송원호) △비앤알(차량용 동력전달장치 제조·고려대 세종캠퍼스 내·대표 배경철) △케이앤케이(칫솔 관련 제품 제조 ·명학산업단지·대표 강연복) △케이엠에프(자동차 부품 제조·전의면 서정리·대표 김기천)다.

이들 기업에는 컨설팅 지원비와 해외시장 개척비 등의 명목으로 앞으로 1년간 업체 당 최고 5천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사업화 전략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기업은 내년 중 4억 원 안팎의 연구개발(R&D)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