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부출장소, 생활 속 함께하는 나라사랑 안보사진전 개최

  • 웹출고시간2019.06.27 13:21:27
  • 최종수정2019.06.27 13:21:27

옥천주민들이 남부출장소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안보사진 전시회를 보고있다.

ⓒ 남부출장소
[충북일보=옥천]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와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27일 남부출장소 주차장에서 6.25전쟁 및 독도사진 등 안보사진 100여점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은 남부출장소 청사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6.25전쟁의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며 이 땅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실시했다.

남부출장소는 2012년 1월 개청이래 남부권 균형발전 정책 발굴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남부권 균형발전협의회 및 포럼 운영,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추진, 농·특산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대전지역 충북향우회 한마당 행사개최 등 남부권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정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