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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오전 10시 용산면 법화리
△난계국악단 특별상설공연=오전 11시 국악체험촌

제천시
△공연과 함께 하는 문화답사=오전 8시30분 백범 김구기념관.
△제5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배구대회=오전 9시 제천중학교 체육관.
△북부권 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오전 11시 제천체육관.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효 행사=오전 11시 봉양읍 명암계곡.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꿈을꾸다 3탄=오후 7시 시민회관 광장.

단양군
△문화가 있는 날 '걸캅스' 무료상영=오후 2시,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옥천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오후 1시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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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