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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특별 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19.06.25 14:03:51
  • 최종수정2019.06.25 14:03:51

옥천교육지원청 유영철(오른쪽) 교육과장, 이주순(가운데) 행정과장 등은 25일 옥천여중 식생활관에서 불시에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옥천여중 식생활관을 불시 방문하여 특별점검을 25일 실시했다.

이날 유영철 교육과장, 이주순 행정과장 등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신선한 식재료 사용, 끓인 음용수 제공, 가열조리 식품 위주의 급식제공, 작업 전 조리종사원 건강상태 확인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 및 식중독 등 위생 ·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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