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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5 13:06:02
  • 최종수정2019.06.25 13:06:02
[충북일보=진천] 226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심용환 역사N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의 화두'라는 주제로 3.1운동과 의열투쟁, 무장투쟁, 여성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 독립운동사에 대해 소개하고 최초의 민주공화국의 시작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의에 대해 설명한다.

심 소장은 '단박에 조선사', '단박에 한국사' 등을 집필하고 tvN '어쩌다 어른', KBS '역사저널 그날' 등의 TV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역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100년 전 우리나라의 독립을 꿈꾸며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리고, 역사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군민회관에 방문해 참석 가능하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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