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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3 12:52:46
  • 최종수정2019.06.23 12:52:46

진천군과 농협, 수박작목반 회원 등은 지난주말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찾아 '생거진천 꿀수박' 판촉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서울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 유통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및 생거진천 꿀수박 홍보판촉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주말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찾아 가진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농협 임직원과 수박작목 반원 등 30여명이 판촉행사에 참가해 생거진천 꿀수박 홍보를 지원했다.

진천군은 수박의 출하시기에 맞춰 매출향상을 위한 대도시 대형 유통매장에서 홍보 마케팅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처 확보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전국 대도시를 찾아 진천수박의 홍보와 소비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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