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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0 17:33:46
  • 최종수정2019.06.20 17:33:46
[충북일보] 속보=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0일 논평을 내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충북대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고 환영했다. <20일 자 2면>

도당은 "충북 강소특구는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건의된 사안으로,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 벨트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IT 부품·시스템이 집중 육성될 충북 강소특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며 "도당은 충북 강소특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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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