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6.19 15:39:52
  • 최종수정2019.06.19 15:39:52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과거 충남 연기군 동면에 속했던 동진평야(세종시 연동면)는 현재 세종에서 가장 넓은 벼 재배지(평야)다.

인근 마을(연동면 송용리 105-1)에서 태어나 한국 서양화의 대가가 된 장욱진 화백(1917~1990)이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그린 그림 '길 위의 자화상'의 무대이기도 하다.
ⓒ 최준호기자
하지만 2007년부터 인근에 대규모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는 등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벼 재배 면적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13일 오전 8시 40분께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최준호기자

세종시 출신인 장욱진 화백의 대표작 중 하나인 '길 위의 자화상(1951년)'. 작품의 무대는 장 화백 생가 부근인 연동면 동진평야다.

ⓒ 세종시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