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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레 주무관, 금왕읍 이장협의회 선정 올해의 모범공무원

  • 웹출고시간2019.06.19 10:27:50
  • 최종수정2019.06.19 10:27:50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이장협의회는 금왕읍 발전 및 금왕읍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올해의 모범공무원으로 재무팀 윤두레(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주무관은 재무팀 자동차세, 지방세체납 업무를 담당하며 평소 적극적이며 친절한 자세로 각 이장님 및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왔으며,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업무를 추진해 주변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윤 주무관은 "지역주민들을 대표한 이장협의회에서 주시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며 금왕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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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