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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에서 열리는 수소충전소 무료개방 업무협약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제278회 괴산군의회 1차 정례회 참석. 오전 11시 신기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반대 집회장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4시 30분 극동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 복지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3시 충북도 지사실에서 열리는 '보은산단 투자협약 체결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양산면과 오전 11시 학산면에서 열리는 6.25전쟁 추모행사 참석.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9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청 광장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차량전달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제4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9일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민족통일 진천군대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9일 오전 10시 30분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농업인단체 합동수련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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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