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6.13 16:40:13
  • 최종수정2019.06.13 16:40:13
[충북일보=청주] FIFA U-20 남자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야외응원전이 15일 밤부터 청주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청주시 축구협회와 시체육회는 청주체육관과 김수녕양궁장에서 시민 응원전을 펼친다.

청주체육관에서는 경기 중계에 앞서 밤 11시30분부터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사전 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수녕양궁장에서는 가로 18m, 세로 8m HD전광판을 통해 16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 결승전을 중계한다.

폴란드 우치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하면 아시아 첫 우승국이 된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