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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우수농특산물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방문. 오후 6시 30분 금왕읍 응천 일원에서 열리는 금왕읍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6시 30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대회' 개회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출전선수 격려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9시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각 종목 경기장 방문 격려.

△송기섭 진천군수 = 14일 괴산군에서 열리고 있는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단 격려

△홍성열 증평군수 = 14일 오후 2시 도안면 연촌리 에듀팜특구에서 열리는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개장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

△최성회 단양부군수=오전 11시 영춘면 온달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제22회 3도접경 면 주민화합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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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